점막 방어, 피로 패턴과 한의학적 처방을 연결할 때 지켜야 할 경계작성자: 동탄어울림한의원 민중원 원장방광염이 한 번 생겼다가 치료되는 환자와몇 달 간격으로 반복되는 환자는 진료실에서 느낌이 꽤 다르다.어떤 환자는 항생제를 복용하면 금방 좋아진다.그런데 시간이 조금 지나고,야근을 많이 했거나,잠을 며칠 제대로 못 잤거나,몸이 많이 지쳤다고 느끼는 시기가 지나면다시 배뇨통과 빈뇨, 하복부 불편감이 반복된다.이런 환자가“제 면역력이 떨어져서 계속 생기는 건가요?”라고 묻기도 한다.이 질문에 나는 단순히“네. 면역력이 약해서 그렇습니다.”라고 답하지 않는다.재발성 방광염은 그렇게 한 가지 이유로 설명되는 질환이 아니기 때문이다.다만 반복되는 감염과 회복 사이에서요로 상피의 방어 기능과 국소 면역반응이 중요한 ..